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저 요즘 코딩 공부하고 있다고 전에 얘기했잖아요. 근데 솔직히 공부하다보면 "이거 내가 진짜 쓸 수 있는 게 언제지..." 싶은 순간이 오거든요. 그 막막함 알죠? 그런데 얼마 전에 친구가 바이브 코딩이라는 걸 알려줬는데, 해보고 나서 진짜 좀 충격이었어요.
코딩을 몰라도 AI한테 말로 설명하면 앱이 나온다는 거잖아요. 처음엔 "에이 설마 그게 돼?" 했는데... 됩니다 ㅋㅋ 물론 완벽하진 않은데, 일단 제가 직접 써본 후기 솔직하게 다 얘기해볼게요.

🤔 바이브 코딩이 뭔데?
바이브 코딩은 2025년 초에 Andrej Karpathy라는 AI 연구자가 처음 언급한 개념이에요. 쉽게 말하면, 코드를 직접 짜는 대신 AI한테 자연어로 지시해서 프로그램을 만드는 방식이에요. 마치 직원한테 "이런 앱 만들어줘" 하고 말하면 AI가 코드를 다 짜주는 느낌? 근데 이게 Collins Dictionary에서 2025년 올해의 단어로 선정될 정도로 완전 메인스트림이 됐어요.
2026년 현재 바이브 코딩 시장이 약 $4.7B(한화 약 6조원) 규모인데, 더 재밌는 건 사용자의 63%가 저 같은 비개발자래요. 개발자보다 비개발자가 더 많이 쓰고 있다는 거잖아요.

💻 그래서 뭘로 해봤냐면
바이브 코딩 툴이 종류가 꽤 있는데, 저는 두 개를 써봤어요.
Lovable — 이게 특히 디자이너한테 흥미로운 거였는데, Figma 디자인을 실제 React 코드로 바꿔주는 데 특화된 툴이에요. 저한테 딱이다 싶었죠. "이런 페이지 레이아웃으로 만들어줘" 하면 진짜로 디자인이 그대로 코드가 돼서 나오는 거예요.
Replit Agent — 이건 아예 코딩 지식 없어도 되는 완전 입문자용이에요. 자연어로 "할 일 목록 앱 만들어줘, 항목 추가하고 삭제할 수 있고 깔끔하게 디자인해줘" 하면 앱을 만들어서 배포까지 알아서 해줘요. 코드 한 줄 안 쳐도 돼요.
저는 간단한 포트폴리오 페이지를 한번 만들어봤는데, 처음 시도에서 쓸 만한 결과물이 나오는 데 30분도 안 걸렸어요. 진짜로요.

✨ 근데 이게 또 재밌는 게
제가 코딩 공부 중이잖아요. 처음엔 바이브 코딩 쓰면 공부가 방해될까봐 걱정했거든요. 근데 오히려 반대더라구요.
AI가 코드를 만들어주면 저는 그 코드를 뜯어보게 돼요. "어 이렇게 되는 거구나? 이 부분이 이런 역할이구나?" 하면서 실제 동작하는 코드를 보면서 배우게 되는 거예요. 교과서로 배우는 것보다 훨씬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 삽질도 많이 했어요 (솔직 후기)
좋은 점만 얘기하면 광고 같으니까 솔직히 말할게요.
처음에 Replit으로 뭔가 만들다가 오류가 났는데, AI한테 "고쳐줘" 했더니 고치다가 또 다른 오류가 생기고, 그걸 고치다가 또 다른 오류가 생기는 루프에 빠진 적이 있어요 ㅋㅋㅋ 결국 그날 하루 날린 거예요.
결국 핵심은 코딩이 아니라 뭘 만들지 아는 것이더라구요.
💬 정리하자면
솔직히 저도 해보기 전까지는 반신반의했어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코딩을 몰라도 뭔가 만들 수 있다"는 경험 자체가 엄청난 동기부여가 됐어요.
혹시 바이브 코딩 써보신 분 있으면 어떤 걸 만들어봤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 저도 궁금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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