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헤일리입니다🤓
토론토에 살면서 나이아가라 폭포 얘기 정말 많이 듣잖아요. 근데 막상 가려고 하면 "차 없는데 어떻게 가요?"라는 말이 먼저 나오더라구요. 저도 처음엔 그랬어요. 렌트카 빌리기 귀찮고, 운전도 부담되고. 근데 GO Train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가능하다는 거 알고 나서 생각이 완전 바뀌었어요.

GO Train 타고 나이아가라 가는 법, 생각보다 간단해요
Union Station에서 GO Train 탑승하면 돼요.
Where Would You Like to GO?
GO Transit is the regional public transit service for the Greater Golden Horseshoe.
www.gotransit.com
주말이랑 공휴일에는 연중 내내 직통 운행하고 있어서 여름 내내 탈 수 있어요. 제일 좋은 건 티켓 가격인데, GO+WEGO 콤보 티켓이 성인 기준 $22예요. 이게 GO Train 왕복이랑 나이아가라 현지 WEGO 버스 무제한 1일 패스가 같이 포함된 거거든요. 따로따로 사면 더 비싸지니까 무조건 콤보로 사는 게 이득이에요. 그리고 만 12세 이하 어린이는 GO Transit 무료라서 아이 있는 가족분들한테도 진짜 좋아요.
2026년에는 새로 Niagara-on-the-Lake 셔틀도 WEGO 패스에 포함됐어요. 4월부터 10월까지 운행하는데, 예전엔 따로 돈 내야 했는데 이제는 같은 패스로 탈 수 있어서 당일치기 코스가 훨씬 풍성해졌더라구요.

도착하면 WEGO 버스로 이동
나이아가라 폭포역에 내리면 WEGO 버스 Green Line을 타면 돼요. 이 노선이 GO Train역에서 출발해서 Niagara Parkway를 따라 폭포 쪽으로 가거든요. Table Rock Centre(폭포 바로 앞)에 내리면 끝이에요. 찾기 어렵지 않아요, 역 나오면 WEGO 버스 정류장이 바로 보여요.
현지에서 WEGO 버스 단독으로 살 수도 있는데 24시간 패스가 성인 $13인데, 어차피 GO Train 콤보 티켓($22)에 이미 포함돼 있으니까 따로 살 필요 없어요.

당일치기 추천 코스
폭포 쪽에 도착하면 제일 먼저 할 게 Maid of the Mist예요. 2026년 성인 티켓이 $30.25인데, 파란색 폰초 주면서 직접 폭포 바로 앞까지 배로 들어가는 거거든요. 진짜 물벼락 맞는 느낌 ㅎㅎ 2024년부터 전기 배로 바꿨는데 더 조용하고 폭포에 더 가까이 가더라구요. 이건 4월 말부터 11월 초까지만 운행해서 여름 방문이라면 딱이에요.
그 다음은 Journey Behind the Falls. Table Rock Centre 안으로 들어가면 암반을 뚫고 만든 130년 된 터널을 걸어가면서 폭포 뒤에서 폭포를 보는 거예요. 성인 $28 CAD + HST 13%예요. Maid of the Mist랑은 완전히 다른 뷰라서 둘 다 하는 게 좋아요.
시간이 있으면 Clifton Hill도 한 바퀴 해주세요. 먹을 것도 많고, 기념품샵에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걷기 딱 좋아요.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꿀팁 몇 가지
일찍 출발하는 게 진짜 중요해요. 여름 피크 시즌엔 Maid of the Mist 줄이 꽤 길거든요. 아침 일찍 Union Station에서 출발해서 오전 중에 Maid of the Mist 타고, 오후에 천천히 Clifton Hill이나 Niagara-on-the-Lake 둘러보는 루트가 제일 여유로워요.
비옷이나 여벌 옷은 꼭 챙기세요. Maid of the Mist 타면 폰초 주지만 생각보다 많이 젖어요. 저는 신발까지 흠뻑 젖었거든요 ㅎㅎ
올해 새로 생긴 혜택인데, GO+WEGO 콤보 티켓이 있으면 Niagara-on-the-Lake까지 셔틀로 갈 수 있어요. 와인 투어나 예쁜 마을 구경 원하면 당일치기 마지막 코스로 들르기 딱 좋아요.

하루 예산 대충 이렇게 나와요
GO+WEGO 콤보 왕복 $22, Maid of the Mist $30.25, Journey Behind the Falls $28 + HST, 밥이랑 간식 $20~30 정도 잡으면 성인 한 명 기준 $110~120 내외예요. 렌트카 빌리고 주차비 내는 것보다 훨씬 부담이 적고, 편도 한 시간 반 GO Train에서 쉬다 오는 것도 나쁘지 않더라구요.
나이아가라 폭포 당일치기, 차 없어도 충분히 가능해요. 토론토에서 GO Train 한 번만 타면 되는데 여태 망설였던 거 후회될 수도 있어요 ㅎㅎ 이번 여름에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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