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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모든 리뷰/제품 악세사리 리뷰

아이맥 악세사리 추천: 외장하드 데크

by 헤일리데이즈 2020.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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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맥 컬러랑 딱 어울리는 깔끔한 데크

아이맥 악세사리 추천: 외장하드 데크

[글, 사진, 영상 BY 헤일리]


한 책상을 가지고 촬영도, 편집도 다 하기때문에 엄청 지저분한건 아니지만, 외장하드가 밖으로 꺼내져 있는게 보기싫어서 뒤에 숨길만한것을 찾다가 구입한 제품입니다.

패키지는 깔끔합니다
한국말로 대강 옆면에 써있어요.

저는 2019년형 5K 아이맥 27인치 512기가 SSD로 사용중인데, 제가 사용하는 프로그램들이 좀 용량이 크기도하고, 작업하는 파일들도 많다보니까 외장하드로 2개를 끼워둔채로 사용중입니다. 사실 파일 정리는 아직도 스스로 헷갈려서 어떤게 옳고 그른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 나름의 기준으로 나눠서 정리를 하고있지만 암튼..뭐 ㅋ

 

2020/05/18 - [세상 모든 리뷰/IT 제품 리뷰] - 2019년 5K 아이맥 27인치 1년 찐 사용 후기

 

포터블 외장하드 2개를 아이맥에 꽂아놓은 상태로 사용중인데(HD 2테라 짜리 하나, SSD 1테라 짜리 하나) 아이맥 옆 구석에 냅킨꽂이 같이 생긴거에다가 나름 깔끔하게 정리한다고 해놓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좌/앞에서 본 모습,  우/뒷면을 봤을 때

어짜피 구석탱이에 세워두었던 거라서 엄청 지저분 하지는 않았지만, 어우- 뒷면에서 보면 케이블이 막 엉키고 난리도아니예요. 제가 이렇게 아이맥 뒷면에다가 이것저것 연결해놓은게 많기때문에 사테치 스탠드 허브가 꼭 필요하기도 했죠. 제가 현재 연결해놓은 외장하드들은 주구장창 아이맥에 계속 연결이 되어있어야 하기 때문에 더 이상 사용할 슬롯이 없을정도니까요.

 

2020/05/16 - [세상 모든 리뷰/제품 악세사리 리뷰] - 튼튼한 아이맥 모니터 받침대 Satechi iMac Hub Stand

 

튼튼한 아이맥 모니터 받침대 Satechi iMac Hub Stand

아이맥 27인치를 구매하고 책상 정리를 하면서 구매한, 사테치 모니터 허브 스탠드입니다. 한동안은 아이패드 악세사리만 주구장창 샀었는데, 당분간은 아이맥 악세사리를 엄청 살것 같아요 :) �

haileydayz.tistory.com

 

쨌든, 아이맥 메모리를 32기가를 더 추가하면서, 어차피 아이맥 뒷부분 정리를 해야되었기 때문에 구매를 했구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아주 마음에 듭니다. 

 

 


구성품

구성품들은 생각보다 많은데, 그 이유가 아이맥 종류에 따라서 뒷판(?) 두께가 다르기때문에 그래요. 자신의 아이맥의 두께와 맞는 클립을 먼저 찾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고생해요.ㅠ 제가 그랬거든요.

 

받침이 되는 부분과, 고정 나사들, 그리고 설명서, 실리콘패드

아 그리고 사진에는 안찍혔는데, TwelveSouth(클릭) 이 브랜드의 스티커도 들어있었어요. 쓸모는 없지만..흐흐

 

 

아이맥과 잘 어울리는 알루미늄? 그런 시원한 재질입니다

구멍이 뽕뽕 뚫려있고 엄청 튼튼하게 만들어졌어요. 얼마전에 아이패드 허브인줄 알고 샀다가 환불했었던 제품과 마찬가지로, 얘네 투웰브사우쓰(Twelvesouth)는 제품자체를 참 튼튼하고 견고하게 퀄리티 있게 만든다는게 느껴졌어요.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업데이트 하지 못했는데, 네이버 블로그에 써놓은게 있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해보세요 :)

 

 

아이맥, 맥북에 추천하는 (비싼)USB-C 타입 허브

헤일리데이즈 | 리뷰로그USB-C 타입 허브 추천#맥북HUB추천 #맥북허브 #맥북악세사리아이맥에서는 ...

blog.naver.com

 


제가 구매한 Twelvesouth Bacpack Hidden Storage Shelf 는, 기본 아이맥과 어울리는 실버컬러와 아이맥프로와 어울릴것같은 매트블랙 컬러로 나누어져있어요. 저는 1단만 필요하면 될 것같아서 1개만 조립을 했지만, 어떤분들 보니까 2개를 구매해서 2단으로 장착해서 사용하시는 분들도 있거든요. 여러분의 상황에 맞게 주문을 하시면될것같아요.

 

 

이 아이맥 악세사리를 아이맥 뒷면에 설치하시기 전에 제일 먼저 해야할 것이, 4쌍으로 구성되어있는 플라스틱 핏 인서트(Plastic Fit Inserts) 를 꼭 아이맥 뒷부분에 끼워보고 어떤걸 쓰실지 결정을 하신 다음에 메탈 클립에 끼워주셔야됩니다. 플라스틱 인서트를 먼저 메탈클립에 끼웠다가 제 아이맥에 안맞아서 깜짝놀랐거든요. 잘 빠지지 않아서 개고생했습니다.

 

그래서 좀더 자세히 보시라고 영상으로 간단하게 찍어보았으니, 설치하시기 전에 꼭 아래 영상을 먼저 참고해주세요.

 

 

 

 

 


조립하는 방법

설치하는 방법

영상을 남편한테 말하는것처럼 해서 반말이네요 흐흐 책상도 개판이고...ㅋ 그래도 꼼꼼하게 알려드렸으니 한번 보시면 이해하실꺼예요. 아이맥말고도 아이맥처럼 뒷면에 목(?)이 있는거는 대부분 두께만 맞으면 될것 같기도하고, 보통 맥미니를 모니터에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이 이 제품을 많이 쓰시는것 같더라구요. 맥미니를 모니터 뒷면에 데크를 설치해서 놓는 방식으로?

 

 

아랫부분은 이렇게 나사를 조절해주시는거예요
기존에 쓰던 냅킨꽂이(혹은 책꽂이인가)를 데크위에 올려놨어요

저처럼 하드를 많이 연결해서 쓰시는 분들은 제가 사용하는 냅킨꽂이같이 생긴거를 올려놓고 정리해도 좋을 것 같구요. 2개 이상 쓰는데 위아래로 쌓아두고 사용하면 두개가 열받아서 안좋으니까~ 떨어뜨려 놓는게 낫지않겠어요?

 

설명서에는 1.6키로 무게까지 괜찮다고는 하지만, 사실 그정도 무게까지는 테스트를 안해봐서 모르겠구요. 제가 사용하는 냅킨꽂이에다가 포터블 외장하드 2개 올려놨을 때는 당연히 거뜬하니까 완전 맘에 듭니다! :)

 

 

 

 

위의 사진이랑 아래사진이랑 차이가 조금 나죠?ㅋㅋ 많이는 아니고... 워낙 케이블이 많았던터라 흐흐 뭔가 숨쉴 공간이 생긴 것 같기도 하고 저는 완전 100프로 만족합니다!  이번에 외장하드를 하나 더 구매해서 앞부분으로 빼서 쓰려고 USB-C 연장선을 하나 연결해놔서 뭐 그게 그거인 책상같지만, 제 눈에는 엄청 정리된 느낌이니까요! :)

 

관심있으신 분들께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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